Proteus, 美 밀워키시 MMSD와 공급 계약 체결 외
Beyond Waste vol.36
Proteus, 美 밀워키시 MMSD와 공급 계약 체결
부강테크의 미국 자회사 Tomorrow Water가 미국 밀워키시 하수처리기관(MMSD, Milwaukee Metropolitan Sewerage District)과 Proteu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MSD는 약 100년 전 미국 최초로 하수 처리 공정에 생물학적 처리 방식을 도입한 기관으로, 현재도 수처리 신기술 도입과 장기 인프라 전략 수립을 선도하는 혁신의 상징이다. 이번 계약은 미국 에너지부(DOE) 자금이 투입된 ‘상업화 규모 실증’ 프로젝트로,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공공 하수처리 시장에 국산 수처리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증 완료 이후 MMSD 주요 시설로의 대규모 확대 적용이 기대되며, 글로벌 상용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초기 우수 및 1차 처리 기술인 Proteus는 기존 침전지 대비 약 15% 수준의 부지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화학약품 없이 높은 유기물 회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집중 강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인프라 확장 없이 처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Proteus는 서울 중랑·서남 물재생센터에서 이미 상용화되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최근 대전 하수처리장의 초기 우수 처리 공정에도 채택됐다. MMSD 관계자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성능을 확인한 점이 이번 계약 체결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서울시의 선도적인 환경 행정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동우 대표, 7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 선정
김동우 대표가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6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수처리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혁신기업 리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혁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강테크 역시 넥스트에라 에너지, SK하이닉스, TSMC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60’에 5년 연속 선정되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강테크는 2016년 UN SDGs 플랫폼에 공식 등재된 Tomorrow Water Project(TWP, UN SDG Action #40493)를 중심으로 하수처리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해 왔다. TWP는 ‘돈을 쓰는 하수처리장을 돈을 버는 곳으로’ 바꾸는 혁신 프로젝트로, 이를 구체화한 Co-Flow Campus(CFC)는 기존 하수처리장을 물·에너지·데이터·경제적 가치가 순환하는 다기능 복합 인프라로 재정의한 미래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하수처리장과 데이터센터의 전략적 결합은 데이터센터의 부지·물·전력 문제를 해소하고, 창출된 수익을 노후 인프라 개선에 재투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으로 평가된다.
김동우 대표는 “그간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혁신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관련 영상 보기해 왔다”며 “핵심 기술 대부분이 상용화된 만큼, CFC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물·에너지·디지털 통합 인프라 표준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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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진 대표, 'AI가 변혁하는 미래 물관리 방안' 제시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지난 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가 변혁하는 미래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제3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반 물관리와 통합물관리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최문진 대표는 AI 기반 물관리 전환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앞서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수처리장을 데이터센터 등과 결합한 복합 인프라로 전환하고, AI 기반 설계·운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 강도 증가와 노후화된 하수처리장 문제, 지자체 재정 부족 등으로 인해 기존 물 인프라가 한계에 직면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하수처리장을 단순 처리시설이 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가치 기반 인프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수처리장과 데이터센터를 결합할 경우 물순환, 에너지 자립, 탄소 저감뿐 아니라 운영 수익을 통한 재정 자립까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AI 물관리 구현을 위해서는 3D 설계, 운영 데이터, 디지털 트윈이 통합된 데이터 체계 구축과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마지막으로 부처 간 협력을 통한 시범사업, 즉 물·에너지·AI가 결합된 ‘정부 주도 쇼케이스 구축’을 제안했다. 이는 내수시장 활성화와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고 덧붙였다.
‘WATER KOREA 2026’서 CFC 핵심 기술 공개
부강테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ater Korea 2026(3/18~20)’에서 미래형 하수처리 모델 Co-Flow Campus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부강테크는 하수처리 공정과 에너지 생산 공정이 통합 적용되는 부산 수영하수처리장 사례를 통해 물·에너지·데이터·경제적 가치가 순환하는 차세대 인프라 모델을 제시했으며, 최근 개발을 완료한 하수처리 자동설계 프로그램 GWD(Generative WWTP Design)를 함께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GWD는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의 설계 업무를 시스템화해 엔지니어의 판단과 노하우를 데이터 자산으로 축적하는 솔루션이다. 설계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설계 기준과 설계 결과, 3D 자산을 시공 및 운영 단계까지 연계함으로써 프로젝트 전 과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 발주처, EPC, 설계사, 글로벌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기술 상담 및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산업폐수 처리 분야에 대한 홍보도 강화됐다. 부강테크는 이차전지, 반도체,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공공 중심에서 민간 영역으로 대폭 확장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COPHEX 2026’서 CMP 슬러리 등 산업폐수 솔루션 선보여
부강테크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COPHEX 2026(3/31~4/3)’에 참가해 반도체, CMP 슬러리, 배터리, 화학 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 폐수처리 솔루션과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막 막힘 방지 시스템인 FMX(Anti-fouling Membrane Filtration System), 미세기포 기반 기체 용해 장치인 vMIXER, 세라믹 멤브레인 시스템인 MoF(Molecular Filtration) 등이 주요 기술로 소개됐다. 부강테크는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업폐수 처리의 최신 트렌드와 최적의 공정 적용 방안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산업폐수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CMP(Chemical & Mechanical Polishing) 슬러리 처리에 대한 기술 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고농도∙미세입자 특성으로 인해 처리가 매우 까다로운 CMP 슬러리는 현장 조건에 최적화된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부강테크는 공공 하수처리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별 특성과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민간 산업폐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 BKT 애뉴얼 매거진 'BEYOND WASTE' 발간
부강테크가 2026 BKT 애뉴얼 매거진 ‘BEYOND WASTE’를 발간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매거진은 ‘물 인프라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부강테크의 핵심 기술과 비전, 글로벌 사업 성과를 집약했다.
최문진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물·에너지·AI 인프라를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고도화해 왔다”며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설계하는 임팩트 메이커(Impact Maker)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Co-Flow Campus를 중심으로 하수처리장을 물·에너지·데이터가 선순환하는 도시 자원순환 허브로 전환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돈을 쓰는 하수처리장’을 ‘돈을 버는 하수처리장’으로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PROTEUS, IUP, GWD 등 핵심 기술을 다각도에서 조명했다. 산업폐수 분야에서는 반도체·배터리·화학 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과 함께,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위한 폐수 처리 턴키 서비스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한 오태석 PO의 AMX 기술 상용화 스토리와 구성원 인터뷰를 담은 ‘IMPACT MAKERS’ 섹션을 통해, 부강테크의 혁신을 이끄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