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TEC 2025 참관기-‘처리’를 넘어 ‘가치 생산’으로 진화하는 글로벌 패러다임


 

‘처리’를 넘어 ‘가치 생산’으로 진화하는 물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확인하다. 순환형 물 경제와 AI 인프라가 결합한 ‘Water-AI Nexus’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부강테크의 IUP와 CFC가 글로벌 패러다임에 응답하는 생생한 현장을 기록한다.

-최재민 AAD PO · Innovation 센터 리더


WEFTEC 2025의 시작: 가치 생산형 인프라로의 전환

WEFTEC(Water Environment Federation Technical Exhibition & Conference)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물·하수 및 자원 회수 분야 전문 플랫폼으로, 글로벌 기술과 정책, 운영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WEFTEC 2025는 ‘순환형 물 경제(Circular Water Economy)’를 핵심 프레임으로 제시했다. 이는 물산업이 단순한 오염물 처리를 넘어 에너지, 자원, 탄소 성과를 창출하는 ‘가치 생산형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행사는 물 재이용, 자원 회수, 디지털 전환,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5년 이후의 글로벌 패러다임: 처리에서 회수와 재생으로

이번 전시에서 목격된 가장 큰 변화는 물산업의 구조가 ‘처리’ 중심에서 ‘회수와 재생’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WEFTEC은 이를 3R(Reduce, Recover, Regenerate) 기반의 실행 솔루션으로 구체화했다. 실제로 전시관 곳곳에서 ‘순환형 물 경제’ 전용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하수처리시설이 더 이상 비용을 소모하는 시설이 아닌, 자원과 에너지를 생산하여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견인하는 생산 거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Water-AI Nexus: AI 인프라가 창출하는 새로운 수요

현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물 사용과 AI 인프라의 설계를 연결하는 ‘Water-AI Nexus’ 논의가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AI 인프라를 위한 안정적인 물 공급을 뜻하는 ‘Water for AI’와 물 관리의 지능화를 의미하는 ‘AI for Water’가 그 핵심이다. 특히 데이터센터를 필두로 AI 인프라의 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효율 중심의 설계와 책임 있는 조달 및 보충(Replenish), 그리고 실질적인 물 관리(Stewardship) 역량이 물산업의 새로운 필수 조건으로 부상했다.




“WEFTEC 2025의 화두가 ‘순환형 물 경제’와 ‘AI 인프라’라면, 부강테크는 이미 그 해답을 가지고 있다. 물과 에너지, 데이터를 하나로 잇는 Co-Flow Campus(CFC)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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