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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가축분뇨 처리 대책
 

보도자료 배포: 2015. 01. 08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가축분뇨 처리 대책


‘쇠똥 세 바가지가 쌀 세 가마’ 라는 말이 있다. 예부터 농가에서는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비료에 온갖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소와 돼지를 키우는 축사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성분인 질소와 인, 유기물들은 땅을 기름지게 하는 유용한 비료로 귀하게 여겨졌다. 따라서 짚 등과 섞어 발효시킨 가축분뇨를 논과 밭에 비료로 뿌려놓은 모습은 농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그러나 상황이 변했다. 2013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육류 소비량 증가로 사육되는 가축 두수가 90년대 대비 약 2배로 증가하여 가축분뇨 발생량이 4천 6백만톤에 달하며, 이 중 88.8%가 퇴·액비화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법적 기준에 따라 비료공정규격을 준수하여 생산되는 퇴·액비는 고작 10%에 불과하다. 결국 아무런 품질 기준 없이 가축분뇨인지 퇴·액비인지 모호한 상태로 가축분뇨의 79%인 3천 6백만 톤이 토양에 뿌려지고 있는 셈이다. 토양이 정화시키고 양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있는데 반해, 대량의 가축분뇨가 무분별하게 뿌려짐에 따라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첫 번째 문제는 수질 오염이다. 현재 수계로 유입되는 오염원의 약 70%는 바로 강우 시 비특정경로로 유입되는 오염원인 비점오염원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32%가 가축분뇨에 기인한다. 토양에 뿌려진 가축분뇨가 빗물과 함께 수계로 흘러 들어가 수질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가축분뇨 의 질소와 인은 녹조 발생의 원인은 물론 하천을 오염시키고 식수의 안정성까지 위협한다. 최근 하천에서 슈퍼 박테리아가 검출됨에 따라 수계의 항생제 유입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도 가축분뇨가 발생시킨 또 다른 문제점이다.

두 번째 문제는 바로 먹거리의 위협이다. 가축분뇨 퇴·액비를 토대로 성장한 작물은 우리의 식탁에 올라온다. 문제는 이 퇴·액비에는 동물 항생제가 잔류한다는 점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 항생물질은 액비화 처리 시 겨우 33~54%만 제거된다고 한다. 흡착계수가 높은 특성상, 고형물인 퇴비에 잔류하고 있는 항생물질 비율은 액비보다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퇴·액비의 잔류 항생물질은 식물에게 전이되는 것으로 보고된 만큼, 결국 항생물질은 고스란히 우리의 몸에 축적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분별한 자원화를 지양하고 고품질 퇴·액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농가 분포에 따라 가축분뇨 발생 편차가 큰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량의 가축분뇨만을 고품질의 퇴·액비로 생산하고 활용하여야 한다. 입법 예고로 규제가 없던 소규모 농가에도 비료공정규격이 적용될 전망에 따라 이에 따른 실질적인 관리 대책도 필요하다.

또한 환경용량을 초과하여 발생한 가축분뇨는 철저한 정화처리를 통해 수계로 배출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과거 식수오염원으로 지적 받던 가축분뇨는 국내 정화처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제 완벽하게 처리 가능하다. 보다 엄격한 처리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을 제거하여 환경오염은 물론 식수와 먹거리를 위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부 환경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자원순환이다. 가축분뇨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저해하지 않는 진정한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대책과 종합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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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108000185

 
세종시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업계 1위 기술로 준공
 

보도자료 배포 : 2014. 10. 29

세종시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업계 1위 기술로 준공
부강테크, 위탁운영 입찰로 가축분뇨 토탈 솔루션 제공 목표


부강테크 공법이 적용된 세종시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준공되어 119%에 달하는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설계 용량의 81%에 불과한 전국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평균 가동율을 고려하였을 때,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평가다.

자문위원단 평가를 거쳐 지난주 최종 준공 승인이 난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유일한 세종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로 하루 120톤의 가축분뇨를 정화 처리하고 이 중 15톤을 자원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정화 처리에 업계 1위 기술로 검증된 공법인 BCS와 BBF, AOF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처리용량과 효율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강테크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2014년 시설의 가동율은 127%에 달하며, 이 수치는 전국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동율의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종시는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향후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위탁운영 사업자를 선정하여 현재의 안정적인 시설 관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강테크 정일호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 가동율을 기록한 시설 역시 부강테크 공법이 적용되었다”며 기술력을 자신하는 한편, “지난달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시설의 위탁운영 노하우로 향후 등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기술부터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에 입찰 의사를 밝혔다.

국내 가축분뇨공공처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부강테크는 미국 및 베트남 현지법인을 토대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처리 대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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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4102900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