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특허]부강테크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 에너지와 그린뉴딜 실행의 핵심

- 기존 기술 대비 연간 최대 10억 원의 운영비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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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처리 대표기업 부강테크(대표 최문진)가 국내 최초로 고농도 질소를 경제적으로 제거하는 아나목스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나목스는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하수 슬러지 등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 에너지와 그린뉴딜 실행의 핵심기술이다.

부강테크는 아나목스 기술로 국내에서 9건, 해외에서 6건 등 총 15개의 특허를 등록하거나 출원했다. 또한 국내 최초 아나목스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장기운전을 통한 신기술검증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부강테크의 ‘Two-stage AMX®’는 하나의 반응조를 채택한 해외기술과 달리 성장 조건이 다른 두 미생물(AOB균과 AMX균)을 각각의 반응조에서 배양하면서도 질소제거 속도를 높여 더 작은 부지와 시설비를 실현하고 부하변동 등 위기상황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 안전성을 높인 기술이다.

한편 부강테크는 국내 최초의 아나목스 프로젝트인 부산 녹산하수처리장 슬러지 및 음폐수 통합소화 바이오가스 사업을 수주해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이는 기존 기술 대비 연간 최대 10억 원의 운영비 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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