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사옥 착공식 개최

 

보도자료 배포 : 2014. 4. 23

부강테크, 대전 신사옥 착공식 개최
도전 제 2막을 열어갈 행복한 일터 기대
 


부강테크 대전 신사옥

부강테크 대전 신사옥

지난 22일 ㈜부강테크는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부강테크 신사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강테크는 작년 7월 서울 본사 및 연구소 이전과 관련하여 대전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약 100억 원을 들여 신사옥을 완공한 뒤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 신성동 일대에 들어설 부강테크의 신사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본사와 연구소 및 교육시설, 공장 등을 포함하여 약 2,000평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강테크 정일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신사옥은 크리에이션룸부터 도서관, 헬스장까지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추면서도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대전에서 보다 맑은 환경을 지향하는 수처리 기업으로서 도전 제 2막을 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장 1위 기업으로 잘 알려진 부강테크는 가족적인 기업문화와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지닌 대한민국 수 처리 대표 기업으로서, 국내 본사 외에도 미국 및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