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ACO
수열탄화기술
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화
폐열을 이용해서, 이익은 더 크게
슬러지 감량 및 에너지화 : 혐기성소화조 후단의 DRACO 기술을 적용하여 최종 슬러지 배출량 절감 및 바이오가스 생산량 증대 동시 달성
DRACO HTC는 추가 에너지 투입 없이 폐열/증기를 활용함으로써 소각로(폐기물 에너지 생산 시설), 석탄 발전소, 시멘트 공장과 같은 폐열 생산 인프라와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01
DRACO
DRACO HTC는 고온·고압 환경에서 최적화된 설비로, 잉여 증기가 발생하는 부지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 소각장(폐자원 에너지화), 석탄 화력발전소, 시멘트 소성로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이나 증기를 HTC 공정에 직접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부 에너지 투입이 불필요해지고, 고효율·자립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02
건조기 (Dryer)
DRACO 처리 후 탈수성이 개선된 슬러지는 기존 건조기를 통해 후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잉여 증기를 활용하면 건조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너지는 건조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며, 추가적인 에너지원 없이도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합니다.
03
증발기 (Evaporator)
기계적 탈수(예: 여과 프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centrate)는 부지 내 증발기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처리나 방류 대신,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활용해 농축수를 증발시킴으로써 잠재적 폐수를 수증기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제로에너지 슬러지 감량에 도전하다!
DRACO HTC 적용 현장
프로젝트 목표: 점착구간 문제 해결 + 슬러지 부피 감소
서해 그린 프로젝트는 현장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DRACO HTC와 통합한 최초의 본격적인 도입 사례입니다. 이번 개량은 슬러지 건조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 신뢰성을 확보하며, 에너지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슬러지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용량 : 슬러지 처리 용량: 120톤/일
증기 사용량 : 슬러지 1kg당 0.21kg 증기(21톤/일)
다음을 기준으로 한 증기 사용량:
- 공급 슬러지 수분 함량: 84%
- 슬러지 온도: 20°C
**실제 증기 소비량은 투입 슬러지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DRACO HTC 적용 효과:
건조기로 인한 잦은 가동 중단 및 과도한 유지 관리 비용 개선
슬러지 부피 감소 개선
다양한 슬러지 특성에 대한 적응성
건조 시간 단축
운영 비용 절감
슬러지 부피 감소율: